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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E MUSIK IST UNERSCHÖPFLICH. ES GIBT IN DER MUSIK, GENAU WIE IM LEBEN, KEINE GRENZEN.   - CLAUDIO ABBADO (1933-2014)

 

깊은 음악성과 진정성을 지닌 지휘자 정 혜주는 현재 유망한 재능 있는 젊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6월 이탈리아 벨라노에서 개최된 코모 국제 지휘 콩쿠르(Lake Como International Conducting Competition)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또 한번 자신의 이름을 알린 그녀는 이미 2020년에 열렸던 아르투르 니키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결선에 선출되었으며 같은 해인 2020년 세계각지에서 3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참가한 제 2회 유럽연합 지휘 콩쿠르(2nd European Union Conducting Competition)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까지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지휘자로 4등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2022년 상반기부터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Junges Orchester Hamburg의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선출된 그녀는 20196월부터 독일 바덴뷔템 주에 있는 도시인 튀빙겐(Tübingen)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넥카-알브(Symphony Orchestra Neckar-Alb)의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오케스트라 지휘 경력으로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Philharmonisches Orchester Würzburg), 쥐트베스트 도이치 필하모니 (Südwestdeutsche Philharmonie), 폭틀란트 필하모니 (Vogtland Philharmonie), 호퍼 신포니커 (Hofer Sinfoniker), 멘델스존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Mendelssohn Academy Orchester Leipzig),체코 프라하 필하모니(Prague Philharmonia),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챔버 솔로이스츠(Salzburg Chamber Soloists),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Lake Como Philharmonic Orchestra),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산레모 (Orchestra Sinfonica di Sanremo), 그리스 아테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Athens Philharmonia Orchestra),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심포니 오케스트라(Pazardjik Symphony Orchestra), 핀란드 요엔수 오케스트라(Joensuu Orchestra), 유바스큘라 심포니 오케스트라(Jyväskylä Symphony Orchestra), 미켈리 시 오케스트라(Mikkeli City Orchestra)가 있다. 이외에도 지휘자 아리 라질라이넨과 게오르그 크리스토프 잔트만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한국에 있을 당시에는 지휘자, 오르가니스트, 오페라코치로 활동하였으며 국립극장에서 열린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서울 오페라 앙상블의 음악코치 겸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푸치니 쟌니스키키,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모차르트 극장지배인, 림스키코르사코프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이 외에도 대학오페라축제(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남양주시립합창단(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울산시립합창단(남해찬가), 의정부시립합창단(베르디 레퀴엠)과 함께 연주하였다.

또한 도독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재학 시 독일 작곡가인 에두아르트 큔넥케(Eduard Künnecke)의 오페레타 “Der Vetter aus Dingsda”를 지휘하였고 뷔르츠부르크 현대음악앙상블 (the Ensemble Neue Musik Würzburg)과 아르놀드 쇤베르크(Arnold Schönberg)의 달에 홀린 삐에로(Pierrot Lunaire)의 프리미어레 연주를 지휘하였다. 2021년 하반기에는 독일 켐니츠 시립극장 주관으로 초연된 아트 뮤지컬 "운디네"(Undine)에서 보컬코치와 합창을 지도하였다.

 

지휘자 정혜주는 서울태생으로 상명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작곡, 오르간을 공부하면서 지휘자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이미 합창음악에 깊은 흥미를 갖고 지휘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졸업 후 바로 도독하여 펠릭스 멘델스존이 초대 학장이었던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Bartholdy“ Leipzig)에서 석사과정으로 마틴 슈메딩 교수(Prof. Martin Schmeding)에게 오르간, 토마스 렌너츠 교수(Prof. Thomas Lennartz)에게 오르간 즉흥연주, 에크하르트 쿠퍼(Eckhart Kuper)에게 쳄발로를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에 수석 입학하였으며 아리 라질라이넨 교수(Prof. Ari Rasilainen)에게 오케스트라 지휘, 요르그 슈트라우베 교수(Prof. Jörg Straube)에게 합창지휘 그리고 유코 아마누마 교수(Prof. Yuuko Amanuma)에게 오페라 코치를 사사하였다학업이외에도 유카 페카 사라스테(Jukka-Pekka Saraste), 리오르 샴바달(Lior Shambadal), 리카르도 프리짜(Riccardo Frizza), 요하네스 슐레플리(Johannes Schlaefli), 브루노 바일(Bruno Weil), Alim Shakh, 게오르그 크리스토프 잔트만(Georg Christoph Sandmann)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지휘자들의 멘토링과 세미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고 현재 독일을 비롯한 여러 유럽국가들을 주 무대로 지휘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Season 2021 © Hyeju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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